'이필모♥' 서수연, 청담동 레스토랑 CEO의 럭셔리 취미 "나이스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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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골프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무 잘 치고 싶지만.. 내 맘대로 안 되는 골프. 잘 치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골프웨어를 차려 입고 필드에 나선 모습이다.
올블랙의 골프웨어도 우아하게 소화해내는 서수연은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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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골프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너무 잘 치고 싶지만.. 내 맘대로 안 되는 골프. 잘 치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골프웨어를 차려 입고 필드에 나선 모습이다. 올블랙의 골프웨어도 우아하게 소화해내는 서수연은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폼이 좋네요”, “나이스 샷”, “폼은 이미 프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9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8월, 아들 담호를 낳았으며 이후 ‘아내의 맛’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hylim@osen.co.kr
[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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