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DJ DOC 정재용, 신지와의 과거 스캔들 소환

박상후 기자 2021. 6. 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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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그룹 DJ DOC 정재용이 코요태 신지와의 과거 스캔들을 소환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재용, 김동완, 신지,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과거 화제를 모은 스캔들의 주인공, 정재용과 신지는 오랜만에 재회했다.

정재용은 "신지를 좋아해 그의 사진을 지갑에 가지고 다닌다는 소문이 났었다"라며 과거 스캔들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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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그룹 DJ DOC 정재용이 코요태 신지와의 과거 스캔들을 소환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재용, 김동완, 신지,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과거 화제를 모은 스캔들의 주인공, 정재용과 신지는 오랜만에 재회했다. 정재용은 "신지를 좋아해 그의 사진을 지갑에 가지고 다닌다는 소문이 났었다"라며 과거 스캔들을 소환했다.

이어 두 사람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혼성 댄스그룹 '코용태'를 긴급 결성했다. 이들은 원조 '떼창 유발자들'답게 흥이 폭발하는 특별 무대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신지는 20년 넘게 코요태로 활동하며 느낀 '혼성 그룹 장단점'도 꼽았다. 그는 "코요태는 혼성그룹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며 남성 멤버 김종민, 빽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오는 16일 밤 10시 30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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