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DMZ 생태 아카데미 1년 만에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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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DMZ 생태 아카데미가 16일 양구명품관 회의실에서 입교식을 열면서 1년 만에 운영을 재개한다.
DMZ 생태 아카데미는 전국 공무원, 교직원, 기업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양구의 우수한 자연생태 자원으로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이들이 DMZ에 좋은 인식을 가져 다시 양구를 찾게 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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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 DMZ 생태 아카데미가 16일 양구명품관 회의실에서 입교식을 열면서 1년 만에 운영을 재개한다.
이날 입교하는 1기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광치자연휴양림에서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DMZ 자연생태 특강, DMZ 펀치볼 둘레길 걷기, 국립DMZ자생식물원 관람, 도자기 체험 및 관람, 파로호 생태탐방, 대암산 곰취 채취 및 곰취 떡 만들기 등이다.
DMZ 생태 아카데미는 전국 공무원, 교직원, 기업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양구의 우수한 자연생태 자원으로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이들이 DMZ에 좋은 인식을 가져 다시 양구를 찾게 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13기에 걸쳐 400여 명이 참가했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 6월 이후 운영을 멈춰왔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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