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창의인재는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양성한다

유순상 2021. 6. 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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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가 지속가능한 대학발전과 4차산업 혁신에 걸맞은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2019년 만든 '메이커 스페이스'가 재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밭대 관계자는 "올해는 창의·혁신 메이커스페이스 기능을 확대,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며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메이커 양성을 위한 자체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외부 위탁과정 및 다양한 프로젝트 지원 과정 등이 운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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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메이커스페이스 CNC라우터 작업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한밭대가 지속가능한 대학발전과 4차산업 혁신에 걸맞은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2019년 만든 '메이커 스페이스'가 재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공과대학, 정보기술대학, 건설환경조형대학 등 3개 단과대는 학생들이 원하는 사물이나 제품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와 3D프린터, 레이저 절삭기, VR 체험 등의 전문장비를 메이커스페이스에 갖춰놓고 수시로 방문해 창작하도록 하고 있다.

공구실, 작업실, 강의실, 세미나실, 휴게실을 갖춘 작업공간에는 전문인력이 배치돼 초보 학생도 쉽게 창의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는 기초 및 전문가 과정 운영, 4차 산업혁명 현장 맞춤형 스마트 메이커 교육 등을 했다.

한밭대 관계자는 "올해는 창의·혁신 메이커스페이스 기능을 확대,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며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메이커 양성을 위한 자체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외부 위탁과정 및 다양한 프로젝트 지원 과정 등이 운영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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