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챌린지! 스타트업' 6개사 선발.."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지원"

김수연 2021. 6. 1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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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상생 프로그램 '챌린지! 스타트업'을 통해 판로개척 등을 지원할 6개 기업을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CJ온스타일은 올해 3월 한 달간 모집한 지원서를 검토해 26개 참가 기업을 1차 선발했다.

선발된 6개 기업의 제품은 올해 CJ온스타일 방송 프로그램에서 론칭될 예정이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올해 챌린지!스타트업 참여 기업 4개를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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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의 '챌린지! 스타트업' 선발 기업 제품 이미지. CJ온스타일 제공

CJ온스타일은 상생 프로그램 '챌린지! 스타트업'을 통해 판로개척 등을 지원할 6개 기업을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6개 기업은 샤플, 나인랩, 네츄럴솔루션이엠비씨, 더원리빙, 플트리스, 쎄미시스코 등으로 약 3개월의 교육과 평가를 거쳐 선발됐다.

샤플은 헤어 드라이기를, 나인랩은 텀블러 자외선 살균기를, 네츄럴솔루션이엠비씨는 특정 신체 부위에 음파 자극을 주어 운동효과를 극대화하는 제품을 만든다. 또한 더원리빙은 보온 플레이트, 플트리스는 오피스 가드닝 제품, 쎄미시스코는 친환경 운송수단으로 소형 전기차 'EV Z'를 개발한다.

CJ온스타일은 이들 6개사에 방송 진출 기회와 총 2억 원의 상금을 제공한다.

챌린지! 스타트업은 스타트업에게 사업 노하우 전반을 전수하는 CJ온스타일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앞서 CJ온스타일은 올해 3월 한 달간 모집한 지원서를 검토해 26개 참가 기업을 1차 선발했다. 서울창업허브와 CJ온스타일은 이들 중 필요한 곳에 상품 기획과 브랜딩 노하우, 판로 개척에 대한 개별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이후 4월 말 진행한 데모데이와 다면 평가를 통해 선발 기업을 확정했다.

선발된 6개 기업의 제품은 올해 CJ온스타일 방송 프로그램에서 론칭될 예정이다. 상품 특성과 물량 공급 사정에 맞춰 CJ온스타일 모바일 앱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에서도 판매한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올해 챌린지!스타트업 참여 기업 4개를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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