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보건과학대, 육군3사관학교와 학·군 교류 협약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육군 정예 장교 양성의 요람인 육군3사관학교는 15일 미래 육군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군 교류 활성화 협약을 했다.©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육군 정예장교 양성의 요람 육군3사관학교는 15일 미래 육군을 이끌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학·군 교류 활성화 협약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군3사관학교 학교장(소장 여운태), 교무기획실장(대령 김경훈), 교학과장(중령 최재호), 모집홍보담당 박찬호 사무관, 대외협력담당 백근예 사무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송승호 총장, 정회승 기획처장, 조남형 입시홍보처장, 이윤수 학생취업처장, 조윤기 산학협력처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Δ교육, 연구, 문화, 체육 등 기타 공동 관심 사업에 적극 참여 Δ행정적, 물적, 인적(교수, 학생)자원의 공동 활용에 상호 협력 Δ주요 현안 사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Δ기타 양 기관 발전을 위해 필요한 상호 협력과 자원의 공동 활용에 협력한다.

[충북대 명예교수회, 1회 개신포럼 개최]

충북대학교 명예교수회(회장 이융조)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충북대학교 형설관 3층 충북권역공동활용종합스튜디오에서 1회 개신포럼을 개최한다.

개신포럼은 충북대학교 명예교수회가 지역사회에서 학술과 문화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만든 포럼이다. 이날 포럼은 신영우 충북대 명예교수회 학술이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포럼에서는 1부 성진근 농업경제학과 명예교수의 '코로나 이후 행복한 사회 만들기 위한 과제', 2부 신방웅 토목공학부 명예교수(전 충북대 총장)의 '나의 삶, 교육·건설·봉사의 길'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개신포럼은 앞으로 별도로 진행하는 자연과학 분야 발표와 병행해 매년 4차례 개신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