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프린세스커넥트', 신규 캐릭터 '마히루(레인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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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 RPG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마히루(레인저)'를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상대를 날려버리는 스킬을 활용하여 적의 진형을 비집고 들어갈 수 있으며 필살기 '엘리자베스 카니발'을 통해 전방 범위 적 전체에게 피해를 주고 혼란 상태로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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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모바일 RPG ‘프린세스커넥트: 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마히루(레인저)’를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마히루(레인저)’는 중열에서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상대를 날려버리는 스킬을 활용하여 적의 진형을 비집고 들어갈 수 있으며 필살기 ‘엘리자베스 카니발’을 통해 전방 범위 적 전체에게 피해를 주고 혼란 상태로 만들 수도 있다.
서른 네 번째 지역 ‘덱스티어 암애·서벽’과 ‘메인 스토리 제2부 2장 6화~막장’을 개방하고 랭크 17 전용 무기 9종을 추가했다. 최고 레벨도 163까지 확장하고 기존에 진행한 ‘뱀파이어 헌터 with 이리야’를 사이드 스토리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에는 복각 스토리 이벤트 ‘쇼군여행기 흰 날개의 사무라이’가 추가될 예정이다. 길드 ‘바이스플뤼겔 랜드솔 지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 이벤트를 통해 ‘모니카’와 ‘쿠우카’의 메모리 피스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경험치를 1.5배 획득할 수 있는 캠페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카카오게임즈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1컷 만화 제목학원’ 이벤트와 ‘길드 하우스 꾸미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과 인게임 재화인 ‘쥬얼’을 제공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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