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노유민·문성훈, 故 김환성 21주기 추모 "꿈에서라도 보고파"

최혜진 기자 2021. 6. 1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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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멤버였던 노유민과 문성훈이 故 김환성을 추모했다.

노유민은 15일 자신의 SNS에 "하늘에 있는 천사 NRG 김환성 안토니오의 2021년 6월 15일 21주기 기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전한 그는 "NRG. 엔알지. 안토니오. 김환성. 이성진. 천명훈. 문성훈. 노유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故 김환성은 지난 1997년 그룹 NRG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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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성환 사망 21주기 / 사진=노유민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NRG 멤버였던 노유민과 문성훈이 故 김환성을 추모했다.

노유민은 15일 자신의 SNS에 "하늘에 있는 천사 NRG 김환성 안토니오의 2021년 6월 15일 21주기 기일"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전한 그는 "NRG. 엔알지. 안토니오. 김환성. 이성진. 천명훈. 문성훈. 노유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해당 글을 확인한 문성훈은 "환성아.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마지막 네 모습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구나. 잘 지내지? 꿈에서라도 보고 싶구나"라는 댓글을 달았다.

故 김환성은 지난 1997년 그룹 NRG로 데뷔했다. 이후 2000년 6월 고열과 호흡 곤란 증상을 보이던 김환성은 뇌사 상태에 빠져 병원 입원 9일 만인 6월 15일에 사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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