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김미려 8세 딸, 이제 라면 한 개가 부족 "진짜 다 컸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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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성윤과 개그우먼 김미려의 딸 모아가 다시한 번 그 폭풍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딸 정모아 양을, 2018년 둘째 아들 정이온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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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정성윤과 개그우먼 김미려의 딸 모아가 다시한 번 그 폭풍성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미려는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진짜 다 컸나봐...라면 먹고 싶댄다...ㅋㅋㅋㅋㅋ"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라면 한 개가 부족해 보이는 그녀..엄마가 이것저것 맛난 먹거리 공구하면 뭐하겠누..결국 라면이 젤 맛있다고 하겠지..."라면서 "라면 하나 더 끓여달라고 한다. 라면 국물에 밥 말아먹기는 제발..나중에..."라고 적어 보는 이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식탁에서 열심히 라면을 먹고 있는 8세 모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하루하루 다르게 크는 모아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 딸 정모아 양을, 2018년 둘째 아들 정이온 군을 출산했다.
현재 김미려-정성윤 부부는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김미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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