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카카오톡 연동 회진톡·노티톡 개발..환자 만족도↑

조민주 기자 2021. 6. 1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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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을 연동한 '회진톡'과 '노티톡'을 자체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또 병원은 환자와 의료진 간 신속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티톡'이라는 자체 플랫폼도 개발해 활용 중이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전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환자들이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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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회진톡 이용 모습.(울산대병원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을 연동한 '회진톡'과 '노티톡'을 자체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병원은 회진톡으로 환자들에게 정확한 회진시간을 안내해 환자들이 궁금한 점을 미리 준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의료진들은 환자의 자리비움으로 인한 회진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어 업무 효율성도 높아졌다는 게 병원의 설명이다.

또 병원은 환자와 의료진 간 신속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티톡'이라는 자체 플랫폼도 개발해 활용 중이다.

노티톡은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양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수신확인 여부가 가능해 정보 누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전산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환자들이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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