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 맥그리거 큰 딸 클라라 맥그리거, 개에 얼굴 물려 '난리'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6. 1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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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이완 맥그리거 큰 딸 클라라 맥그리거, 개에 얼굴 물려 ‘난리’

클라라 맥그리거 SNS


할리우드 스타 이완 맥그리거의 큰딸인 배우 클라라 맥그리거(25)가 개에 얼굴을 물린 상태로 시사회에 참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등에 따르면, 클라라 맥그리거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영화 ‘생일 케이크’ 시사회 참석 30분 전에 개에 얼굴을 물렸다. 그는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상태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 맥그리거는 개에 물린 뒤 병원 응급실로 가 간단한 응급치료만 받은 뒤 30분 만에 행사장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공기하기도 했다.

한편, ‘생일케이크’는 이완 맥그리거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딸 클라라 맥그리거는 단역으로 출연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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