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식] 음성군, 쓰레기 불법처리 근절대책 추진

윤원진 기자 2021. 6. 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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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처리 근절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올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불법투기 감시 CCTV 10대를 추가 설치해 모두 89대의 감시 CCTV를 운영할 예정이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초 주민 342명을 마을환경지킴이로 선발하기도 했다.

군은 야간에도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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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충북 음성군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 처리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생활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 모습.(음성군 제공)2021.6.15/© 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이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불법처리 근절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올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불법투기 감시 CCTV 10대를 추가 설치해 모두 89대의 감시 CCTV를 운영할 예정이다.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해 올해 초 주민 342명을 마을환경지킴이로 선발하기도 했다. 군은 야간에도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극동대 호텔외식조리학과, 국제대회 금상]

극동대학교는 호텔외식조리학과가 국제요리대회에서 참가팀 전원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 10명은 2개 팀으로 나눠 '2021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는 마스터쉐프한국협회와 동유럽조리사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유럽요리사협회가 공식 승인한 대회로 국가대표 선수가 참가하는 권위 있는 요리대회이다.

봉준호 호텔외식조리학과 교수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최고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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