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초등학생 때부터 우울증..오버띵킹은 자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스윙스가 팬들에게 조언을 남겼다.
15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개월 넘게 운동 쉬고 다시 돌아온 지 한 달 좀 넘었는데. 매일매일 무드가 아예 다름"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어 스윙스는 "극심한 우울증 등 초등학생 때부터 겪은 사람으로서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오버띵킹은 자학입니다"라며 "뇌가 쓸데없는 생각에 안 빠지게 육체에 스스로 조절된 스트레스를 주기를 강하게 추천해요! 모두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래퍼 스윙스가 팬들에게 조언을 남겼다.
15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개월 넘게 운동 쉬고 다시 돌아온 지 한 달 좀 넘었는데. 매일매일 무드가 아예 다름"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어 스윙스는 "극심한 우울증 등 초등학생 때부터 겪은 사람으로서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오버띵킹은 자학입니다"라며 "뇌가 쓸데없는 생각에 안 빠지게 육체에 스스로 조절된 스트레스를 주기를 강하게 추천해요! 모두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와 스윙스 멋있다", "점점 강해진다 이형"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08년 EP 앨범 'Upgrade'로 데뷔한 스윙스는 최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