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초등학생 때부터 우울증..오버띵킹은 자학"

전재경 인턴 2021. 6. 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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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팬들에게 조언을 남겼다.

15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개월 넘게 운동 쉬고 다시 돌아온 지 한 달 좀 넘었는데. 매일매일 무드가 아예 다름"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어 스윙스는 "극심한 우울증 등 초등학생 때부터 겪은 사람으로서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오버띵킹은 자학입니다"라며 "뇌가 쓸데없는 생각에 안 빠지게 육체에 스스로 조절된 스트레스를 주기를 강하게 추천해요! 모두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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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스윙스' . 2021.06.15.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래퍼 스윙스가 팬들에게 조언을 남겼다.

15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개월 넘게 운동 쉬고 다시 돌아온 지 한 달 좀 넘었는데. 매일매일 무드가 아예 다름"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어 스윙스는 "극심한 우울증 등 초등학생 때부터 겪은 사람으로서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오버띵킹은 자학입니다"라며 "뇌가 쓸데없는 생각에 안 빠지게 육체에 스스로 조절된 스트레스를 주기를 강하게 추천해요! 모두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와 스윙스 멋있다", "점점 강해진다 이형"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08년 EP 앨범 'Upgrade'로 데뷔한 스윙스는 최근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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