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STRAW),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POPS OF SEOUL'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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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문화 플랫폼 스트로(STRAW)는 오는 20일 초여름 도심의 감성을 담은 음악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POPS OF SEOUL - STRAW MUSIC with UMK)를 개최한다며 출연진을 15일 공개했다.
이번 'POPS OF SEOUL - STRAW MUSIC with UMK'은 20일 오후 7시부터 스트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티켓은 스트로 공식홈페이지와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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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에 따르면 청량한 보컬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아티스트 유하, 트렌디하고 몽환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얼터너티브 록 밴드 루아멜, 특유의 감성을 담은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디 팝 듀오 1415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작곡은 물론 안무 창작 및 퍼포먼스 디렉팅까지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싱어송 라이터 쎄이(SAAY)가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는 등 유니버셜뮤직 코리아 소속의 대세 아티스트가 함께 한다.
플랫폼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공연을 관람하며 실시간 댓글로 아티스트와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코로나 19로 인해 무대에 서기 어려웠던 뮤지션들과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음악 팬들에게 소중한 소통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맛있는 문화 한 모금’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스트로는 앞서 가수 이승환, 이소라,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의 온라인 공연을 통해 디지털 문화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이번 ‘POPS OF SEOUL - STRAW MUSIC with UMK’은 20일 오후 7시부터 스트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티켓은 스트로 공식홈페이지와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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