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운터사이드', 500일 기념 150회 채용 기회..신규 캐릭터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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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한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에서 출시 500일을 기념한 특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무료 채용 150회를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500일 기념 우수 인재 특별 채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간 매일 보상 아이템을 제공하는 '500일 기념 출근체크 이벤트'도 7월 22일까지 운영한다.
많은 이용자의 기대를 모은 신규 캐릭터 '미카 스타', '에이미 퍼스트윙'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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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한 모바일 RPG ‘카운터사이드’에서 출시 500일을 기념한 특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무료 채용 150회를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500일 기념 우수 인재 특별 채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10회씩 15일간 채용을 시도할 수 있다. ‘하랍’, ‘세라펠’, ‘이수연’ 등 인기 SSR 등급 캐릭터들도 대상이다.
15일간 매일 보상 아이템을 제공하는 ‘500일 기념 출근체크 이벤트’도 7월 22일까지 운영한다. 출석 일수에 따라 ‘500일 SSR 사원 영입권’, ‘T6 단테 크라운 세트옵션 지정 선택권 SSR’ 등의 보상도 주어진다.
많은 이용자의 기대를 모은 신규 캐릭터 ‘미카 스타’, ‘에이미 퍼스트윙’도 출시했다. ‘미카 스타’는 아카데미 학생회 서기라는 설정의 SSR 등급 서포터 캐릭터다. ‘에이미 퍼스트윙’은 ‘육익’ 소속의 SSR 등급 각성 스나이퍼 캐릭터다.
이와 함께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카운터사이드’ 출시 1주년 스킨을 재판매한다. 7월 13일까지 ‘펜릴 유미나’, ‘지크프리트 힐데’, ‘신지아’, ‘오르카’ 등 6종의 캐릭터 스킨을 만나볼 수 있다. ‘컨소시엄’ 연합원들과 협력하여 적을 상대하는 ‘컨소시엄 협력전 시즌3’도 8월 9일까지 연다.
넥슨은 공식 방송을 통해 ‘카운터사이드 X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콜라보레이션도 예고했다. ‘길티기어’ 시리즈 최신작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의 주요 캐릭터 ‘솔 배드가이’, ‘메이’, ‘밀리아 레이지’, ‘이노’, ‘램리썰 밸런타인’ 등 캐릭터 5종이 오는 22일 ‘카운터사이드’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용자들의 게임에 대한 의견을 듣고 답하는 ‘사장님의 의견을 보내주세요!’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공식 방송 진행을 위한 SNS 담당 직원 ‘라니’의 의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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