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직업전문학교-르노삼성 포항정비사업소, 업무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찬 경북직업전문학교는 지난 14일 르노삼성자동차 포항정비사업소(주)와 자동차정비 훈련직종에 대한 기업친화형 기술(기능) 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했다.
르노삼성자동차 포항정비사업소(주) 김진태 대표는 "르노삼성자동차 포항정비사업소(주)에 (재)이찬 경북직업전문학교 자동차학과 수료생 4명이 근무 중이다"면서 "자동차학과 수료 후 입사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시 연일읍에 소재한 르노삼성자동차 포항정비사업소(주)는 전문정비사들이 자동차 정비, 개조, 판금, 도장업무를 수행하는 1급 정비업체이다.
르노삼성자동차 포항정비사업소(주) 김진태 대표는 "르노삼성자동차 포항정비사업소(주)에 (재)이찬 경북직업전문학교 자동차학과 수료생 4명이 근무 중이다"면서 "자동차학과 수료 후 입사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직업전문학교는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등 급변하는 기술의 변화에 발맞춘 새로운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미래형 자동차관련 교육과정을 준비할 방침이다.
경북직업전문학교 자동차학과 관계자는 "전문 자동차 정비사나 관련 업종으로 직업을 구하는 경우 자동차정비기능사 양성과정에 도전해 볼 것을 추천한다"면서 "교육비 등을 전액 정부에서 지원하며, 매월 출석률에 따라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광주 건물 붕괴' 불법 하도급 업체 '또' 등장…공사비도 부풀린 정황
- [영상]마포 오피스텔서 친구 '감금살인' 혐의…20대 2명 영장심사
- 靑 답변 D-1…"중학생 2명 죽음 몰고 간 계부 처벌"[이슈시개]
- 300kg 컨테이너 참변…이선호씨 사망사고 관계자 3명 구속영장
- '직접 재배' 대마 피운 채 경찰차 들이박고 도주 30대 입건
- '수술실 CCTV 추가논의' 이준석 언급에…박주민 "아직도?"
- WHO "백신 110억 회분 더 필요···G7·G20이 나서야"
- 강에 빠진 여동생 구하고 숨진 美소년 '애도 물결'
- 국방부 "2차 가해 정황 15비 부대원 7명 소환조사"
- "대통령 된 줄", "흉좀 봤더니"…이준석 저격 나선 민경욱[이슈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