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직업전문학교-르노삼성 포항정비사업소, 업무 협약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1. 6. 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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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 경북직업전문학교는 지난 14일 르노삼성자동차 포항정비사업소(주)와 자동차정비 훈련직종에 대한 기업친화형 기술(기능) 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했다.

르노삼성자동차 포항정비사업소(주) 김진태 대표는 "르노삼성자동차 포항정비사업소(주)에 (재)이찬 경북직업전문학교 자동차학과 수료생 4명이 근무 중이다"면서 "자동차학과 수료 후 입사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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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친화형 인력 양성에 힘 모으기로
(재)이찬 경북직업전문학교와 르노삼성자동차 포항정비사업소(주)가 자동차정비 훈련직종에 대한 기업친화형 기술(기능) 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했다. 경북직업전문학교 제공
(재)이찬 경북직업전문학교는 지난 14일 르노삼성자동차 포항정비사업소(주)와 자동차정비 훈련직종에 대한 기업친화형 기술(기능) 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했다.

포항시 연일읍에 소재한 르노삼성자동차 포항정비사업소(주)는 전문정비사들이 자동차 정비, 개조, 판금, 도장업무를 수행하는 1급 정비업체이다.

르노삼성자동차 포항정비사업소(주) 김진태 대표는 "르노삼성자동차 포항정비사업소(주)에 (재)이찬 경북직업전문학교 자동차학과 수료생 4명이 근무 중이다"면서 "자동차학과 수료 후 입사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직업전문학교는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등 급변하는 기술의 변화에 발맞춘 새로운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미래형 자동차관련 교육과정을 준비할 방침이다.

경북직업전문학교 자동차학과 관계자는 "전문 자동차 정비사나 관련 업종으로 직업을 구하는 경우 자동차정비기능사 양성과정에 도전해 볼 것을 추천한다"면서 "교육비 등을 전액 정부에서 지원하며, 매월 출석률에 따라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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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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