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천안캠퍼스, 드라마속 배경에 '홍보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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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천안캠퍼스를 배경으로 제작된 드라마가 공중파에 방영되면서 대학 진학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학교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명대 천안캠퍼스는 자연친화적 조경과 고풍스런 건축물로 많은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잘 알려진 곳으로 20대들의 성장을 다룬 드라마인 만큼 학교 캠퍼스가 주는 영상미가 드라마 주제와 잘 어우러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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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숙종 기자] 상명대학교는 천안캠퍼스를 배경으로 제작된 드라마가 공중파에 방영되면서 대학 진학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학교를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명대는 캠퍼스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14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방영된다고 15일 밝혔다.
상명대 천안캠퍼스는 자연친화적 조경과 고풍스런 건축물로 많은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잘 알려진 곳으로 20대들의 성장을 다룬 드라마인 만큼 학교 캠퍼스가 주는 영상미가 드라마 주제와 잘 어우러질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20대 청춘세대를 주인공으로 하는 드라마와 대학 캠퍼스의 이미지가 잘 어우러져 학교를 알리는데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대학의 아름다운 캠퍼스를 드라마를 통해 많이 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이숙종 기자(dltnrwhd@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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