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분만할지, 제왕절개를 할지.." 배윤정, 아들 골드 출산 앞두고 고민

경예은 2021. 6. 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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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방식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배윤정은 1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에 "오늘 병원 가서 자연할지 제왕할지 정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윤정은 소파에 앉아 만삭의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배윤정은 최근 E채널 예능 '맘편한 카페 2'에 출연해 "출산 예정일이 6월30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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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방식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배윤정은 1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에 “오늘 병원 가서 자연할지 제왕할지 정해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윤정은 소파에 앉아 만삭의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 아래로 삽입된 울상의 이모티콘을 통해 아들 골드(태명)를 만날 날을 앞두고 걱정이 가득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앞서 배윤정은 최근 E채널 예능 ‘맘편한 카페 2’에 출연해 “출산 예정일이 6월30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육아 선배인 방송인 최희의 집을 방문해 각종 조언을 듣던 그는 “자신이 없다”며 막막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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