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 ↔ 아산교육지원청 독도수호위해 맞손

2021. 6. 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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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 지원청과 충남 아산교육지원청이 일본의 역사왜곡 에 맞서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을 위해 두손을 맞 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 14일 아산교육지원청에서 양 교육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천중심 독도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일본의 왜곡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역사적으로 고증해 보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독도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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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희 아산교육장(왼쪽)과 최영택 울릉교육장이 실천중심 독도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울릉교육청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
=김성권 기자]울릉교육 지원청과 충남 아산교육지원청이 일본의 역사왜곡 에 맞서 올바른 역사의식 확립을 위해 두손을 맞 잡았다.

두 기관은 지난 14아산교육지원청에서 양 교육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천중심 독도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일본의 왜곡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사실을 역사적으로 고증해 보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독도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 교육청은 지역 초··고 학생들의 온택트 교육과정 온라인 공동수업 진행, 독도교육 우수 사례 공유, 교원들의 독도교육 전문성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교류해 독도 바로 알기 및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상호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영택 울릉교육장은 독도수호 및 국토사랑의 정신이 전국에 전파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는 원동력이 되는 계기가 되도록 실천 중심의 독도 교육의 장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문희 아산 교육장은 학생들이 실천·체험 중심의 독도교육으로 올바른 역사인식과 시대정신을 갖고 미래로 나갈수 있도록 울릉교육청과 유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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