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김영희, 점점 말라가는 몸매..언제 이렇게 살 빠졌대 [SNS★컷]

[뉴스엔 박은해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6월 15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하러 파주 왔습니다. 오늘도 로시가 로시했다. 매번 승열이랑 나 사람 만들어주는 로시퓨"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짧은 테니스스커트와 오버핏 재킷을 입은 김영희는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10살 연하 남편 윤승열의 훈훈한 모습도 공개됐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살 너무 많이 빠졌다" "보기 좋아요" "몸매 대박" "멋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0년 KBS 공채 개그우먼 25기로 데뷔한 김영희는 2014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최우수상,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얻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희열쀼'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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