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18기록관, 이팝나무 착안 캐릭터 '메이팝' 개발

장영애 2021. 6. 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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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월을 상징하는 이팝나무에서 착안한 캐릭터 '메이팝'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용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41년 전의 5·18민주화운동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후세대들과의 소통을 위한 캐릭터를 개발했다"며 "관람객들이 5·18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형 콘텐츠를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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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월을 상징하는 이팝나무에서 착안한 캐릭터 ‘메이팝’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5·18기록관 캐릭터 메이팝은 5·18을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않은 후세대와 소통을 위한 창구로 이용될 예정이다.

5·18기록관 캐릭터.[사진=광주시]

정용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41년 전의 5·18민주화운동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후세대들과의 소통을 위한 캐릭터를 개발했다”며 “관람객들이 5·18에 대해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형 콘텐츠를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장영애 기자(jangrlov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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