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2' 美 1억달러 돌파 힘입어 3편도 제작 확정[공식]

배효주 2021. 6. 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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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3'도 제작된다.

6월 16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앞서 북미서 먼저 개봉, 2021년 북미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비롯해 팬데믹 이후 북미 첫 1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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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콰이어트 플레이스 3'도 제작된다.

6월 16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앞서 북미서 먼저 개봉, 2021년 북미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비롯해 팬데믹 이후 북미 첫 1억 달러를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콰이어트 플레이스 3' 제작 소식이 전해졌다. 존 크래신스키 감독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세 번째 이야기는 '테이크 쉘터'로 제64회 칸영화제 3관왕(비평가주간대상, 국제비평가협회상, 극작가협회상)에 오른 것을 비롯해 '머드', '러빙' 등의 작품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제프 니콜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16일 국내 개봉한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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