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모델 스즈키 치나미, 첫 아이 임신 "가을 출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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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모델 겸 방송인 스즈키 치나미가 결혼 후 첫 아이를 임신했다.
스즈키 치나미는 6월 15일 개인 블로그를 통해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스즈키 치나미는 "이번에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됐다. 지금은 안정기에 들어가 가을 무렵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며 "조금씩 커지는 배를 보면, 성장하고 있는 생명을 느껴 매일 행복한 마음으로 가득하다"고 전했다.
한편 1989년생 스즈키 치나미는 2008년 모델로 데뷔, 지난해 2월 일반 남성과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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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본 모델 겸 방송인 스즈키 치나미가 결혼 후 첫 아이를 임신했다.
스즈키 치나미는 6월 15일 개인 블로그를 통해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스즈키 치나미는 "이번에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됐다. 지금은 안정기에 들어가 가을 무렵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며 "조금씩 커지는 배를 보면, 성장하고 있는 생명을 느껴 매일 행복한 마음으로 가득하다"고 전했다.
이어 "도와주는 가족과 주위 모두에게 감사를 잊지 않고 출산까지 평온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여러분이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1989년생 스즈키 치나미는 2008년 모델로 데뷔, 지난해 2월 일반 남성과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스즈키 치나미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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