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행자위, 전라북도인재개발원 현장방문

김민수 2021. 6. 1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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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5일 전라북도인재개발원을 방문해 비대면 화상교육 시연 등 운영상황 설명을 듣고 인재개발원 시설을 점검했다.

2010년 남원으로 이전한 인재개발원은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444개 과정, 5만1712명을 교육하고 있다.

또 인재개발원은 코로나19 제2호 호남권 생활치료센터로 4월15일 지정돼 59명이 입소해 운영됐으나, 호남권 환자발생 안정화에 따라 현재 입소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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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5일 전라북도인재개발원을 방문해 비대면 화상교육 시연 등 운영상황 설명을 듣고 인재개발원 시설을 점검했다.

2010년 남원으로 이전한 인재개발원은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444개 과정, 5만1712명을 교육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집합교육 67개 과정, 2410명을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대체, 운영하고 있다.

또 인재개발원은 코로나19 제2호 호남권 생활치료센터로 4월15일 지정돼 59명이 입소해 운영됐으나, 호남권 환자발생 안정화에 따라 현재 입소자는 없다.

문승우 행정자치위원장은 “인재개발원이 단순히 지식 전달의 의미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해 도정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나아가서는 도민들에게 다양한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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