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결혼' 루이♥유성은, 달달 볼 뽀뽀..웨딩화보 공개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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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성은(32)과 긱스 루이(31·본명 황문섭)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유성은과 루이의 웨딩화보로, 유성은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루이와 유성은은 오는 7월11일 웨딩마치를 울릴 계획이다.
또한 루이가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성은과 커플링을 끼고 손을 잡고 있는 커플 사진을 게재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가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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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유성은(32)과 긱스 루이(31·본명 황문섭)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유성은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자랑 타임, 근질근질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성은과 루이의 웨딩화보로, 유성은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루이 역시 턱시도를 차려 입고 예비 신랑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와 더불어 유성은은 루이의 볼에 뽀뽀하며 달달한 애정 행각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루이의 행복한 미소도 눈길을 끈다.
루이와 유성은은 오는 7월11일 웨딩마치를 울릴 계획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조촐하게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 루이와 유성은 측은 2년째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루이가 2012년 발표한 곡에 유성은이 피처링을 하면서 알고 지내다가 2년 전 즈음에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한 루이가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성은과 커플링을 끼고 손을 잡고 있는 커플 사진을 게재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가 알려졌다.
한편 루이는 지난 2011년 긱스로 데뷔해 '오피셜리 미싱 유'(Officially Missing You), '전화 받지 마', '아침에'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유성은은 2012년 방송된 엠넷 '보이스 오브 코리아' 시즌1에서 톱2에 오르며 가수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이름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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