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 얼굴 물리고도 '상처 드러낸 채' 시사회 참석한 클라라 맥그리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겸 감독인 이완 맥그리거의 첫째 딸 클라라 맥그리거가 최근 영화 '더버스데이케익'의 시사회를 앞두고 개에게 얼굴을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
그러나 해당 행사를 단 30분 남기고 개에게 얼굴을 물리는 사고를 당하며 그가 시사회에 불참할 것이라는 추측을 낳았다.
한편 클라라 맥그리거는 이완 맥그리거와 이혼한 전 부인 이브 마브라키스의 딸로 해당 영화에 아버지인 이완 맥그리거와 동반 출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겸 감독인 이완 맥그리거의 첫째 딸 클라라 맥그리거가 최근 영화 ‘더버스데이케익’의 시사회를 앞두고 개에게 얼굴을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그는 영화 시사회를 위해 레드카펫에 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해당 행사를 단 30분 남기고 개에게 얼굴을 물리는 사고를 당하며 그가 시사회에 불참할 것이라는 추측을 낳았다. 그러나 많은 이들의 예상과 달리 그는 다친 얼굴을 당당히 드러내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해당 시사회에서 그는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펜디‘의 아이보리색 수트 셋업을 착용했다. 또한 얼굴에 밴드나 반창고를 붙이지 않고 상처가 난 그대로 등장해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이 시대의 진정한 쿨녀”, “프로페셔널하다” 등 클라라의 면모에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클라라 맥그리거는 이완 맥그리거와 이혼한 전 부인 이브 마브라키스의 딸로 해당 영화에 아버지인 이완 맥그리거와 동반 출연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