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현, 바쁜 와중 필라테스까지.."능지처참 당하는 듯"
전재경 인턴 2021. 6. 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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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현이 15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1999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 방송인 설수현은 방송에서 딸 둘, 아들 하나를 둔 '엄마'로서 현재 가정에 좀 더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설수현이 조심스럽게 걷는 이유는 바로 중학생 아들과 딸이 집에서 비대면 수업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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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설수현이 15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일상을 공개한다.
1999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 방송인 설수현은 방송에서 딸 둘, 아들 하나를 둔 '엄마'로서 현재 가정에 좀 더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한다.
설수현은 본인의 집인데도 살금살금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설수현이 조심스럽게 걷는 이유는 바로 중학생 아들과 딸이 집에서 비대면 수업을 받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설수현은 자기관리도 꾸준히 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바쁜 일상 중에도 시간을 쪼개 필라테스 운동을 하러 간 설수현이 힘들게 운동을 이어나가자 출연진은 "능지처참 당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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