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조수애, 박서원 대표와 '연애 시절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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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의 연애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에 박서원 대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가 2018년도에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모습이다.
조수애는 박서원 대표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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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에 박서원 대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가 2018년도에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모습이다. 조수애는 박서원 대표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수애는 지난 2018년 12월 박서원과 결혼한 뒤 이듬해 5월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8월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있는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서로 팔로우도 취소한 사실이 알려지며 불화설이 불거졌다. 10월에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폐쇄됐다.
이후 12월 조수애는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하고 아들과 박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한편 1992년생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이후 ‘JTBC NEWS 아침&’ ‘오늘, 굿데이’ ‘육감적중쇼 n분의1’ 등에 출연했다.
1979년생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계열사인 광고대행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직책을 맡고 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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