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다이어트 후 달라진 뒤태 '제이쓴도 못 알아보겠네'[SNS★컷]

[뉴스엔 송오정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 후 달라진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6월 15일 홍현희가 인스타그램에 "전직 헬스트레이너... 현 매니저님 운동 수업. 정철아... 너도 좀 해! 근손실 생긴다고 움직이지 않는 처리. 세상에 먹어보지 못한 음식이 더 많은 처리. 이제 #잠뚱천뚱 말고 #잠통매뚱 가자!"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엔 기구를 이용해 운동 중인 홍현희의 뒷모습이 담겼다. 군살이라곤 보이지 않는 팔과 목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은 "언니 완전 말랐어요. 대박", "뒷모습으로는 누군지 모르겠어요. 뒷태가 달라요", "뭐야 이 언니. 다이어트 하더니 뒷태까지 늘씬해졌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홍현희는 최근 개인 유튜브를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성공 후 화보 촬영에서 크롭티 밑으로 보이는 11자 복근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실내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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