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장영란, 남매 잘 키웠네! 엄마 없이 등교 성공

박소영 2021. 6. 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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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아들 딸의 홀로서기를 응원했다.

장영란은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인친님들은 언제까지 데려다 주셨나요? 지우랑 준우랑 손잡고 등교하면 될꺼 같은데 꼭 엄마랑 같이 간다는 #비글남매 "그래그래 늘 데려다 줄께"하고 "오늘 한번만 둘이 가봐봐 ~엄마가 뒤에서 길을 아나 모르나 지켜볼껭" 하 는말이 무색할 정도로 #뒤도안돌아보고잘가네요 #너희모니"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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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아들 딸의 홀로서기를 응원했다. 

장영란은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인친님들은 언제까지 데려다 주셨나요? 지우랑 준우랑 손잡고 등교하면 될꺼 같은데 꼭 엄마랑 같이 간다는 #비글남매 "그래그래 늘 데려다 줄께"하고 "오늘 한번만 둘이 가봐봐 ~엄마가 뒤에서 길을 아나 모르나 지켜볼껭" 하 는말이 무색할 정도로 #뒤도안돌아보고잘가네요 #너희모니”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오늘도 할일은 백개 #운동잠깐하고 #은행후딱들르고 #촬영고고띵 퇴근후. 냉장고텅텅 #시장후딱보고 #반찬하고아드님이 현관문을 망가뜨려 일을 하나 더 추가해주셨네요 #현관문고치기추가 #고. .고. 마워. . 너희땜에 엄마는 점점 더 강해지는 같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의 딸 지우와 아들 준우는 사이좋게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장영란은 아이들의 모습이 흐뭇한 듯 두 눈과 카메라에 담아 눈길을 끈다. 비록 워킹맘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아이들의 성장에 더없이 뿌듯한 그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최근에는 60kg 몸무게를 인증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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