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순천시청 전·현직 공무원 부동산투기 의혹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시청 공무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5일 순천시청 일부 부서를 압수수색 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1대는 이날 오후 경찰관 5명을 보내 순천시청 건축과를 비롯해 의회사무국을 수색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1대는 순천시청 공무원 2명과 퇴직 공무원 1명이 친인척 명의로 부동산을 취득한 정황에 따라 취득 과정과 자금 등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청외에도 이들과 관련한 사무실, 자택 등에서도 압수수색을 계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청 공무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5일 순천시청 일부 부서를 압수수색 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1대는 이날 오후 경찰관 5명을 보내 순천시청 건축과를 비롯해 의회사무국을 수색했다.
경찰은 책상위 업무용 컴퓨터와 순천시 공동주택 현황, 인허가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1대는 순천시청 공무원 2명과 퇴직 공무원 1명이 친인척 명의로 부동산을 취득한 정황에 따라 취득 과정과 자금 등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청외에도 이들과 관련한 사무실, 자택 등에서도 압수수색을 계속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뒤 엄정한 잣대로 수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영남이공대 김태희, 미스대구 쉬메릭 진…10월 결선
- 장희진 "절친 전혜빈, 결혼하고 멀어지기 시작"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선미, 멜빵바지 입고 아찔한 노출…청순 글래머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윤종신♥' 전미라, 15세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기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