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다비쳐 무대에 폭풍 주접 "한 번 더 반했어"

박정민 2021. 6. 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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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원효의 무대를 본방사수하며 무한 칭찬을 보내는 심진화가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또 심진화는 "진심 오늘 남편에게 한 번 더 반했다"며 김원효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김원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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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6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잘한다 잘한다" "생방송에 둘이서만 해도 무대가 꽉 찬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편 김원효가 활동 중인 그룹 다비쳐 '핫 쿨 섹시' 무대가 담겨있다. 김원효의 무대를 본방사수하며 무한 칭찬을 보내는 심진화가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또 심진화는 "진심 오늘 남편에게 한 번 더 반했다"며 김원효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심진화는 김원효에게 "오늘 여보 방송 보는데 나 완전히 반했어. 너무 멋지더라"라고 칭찬했고, 김원효는 "안 좋은 소리 할 줄 다행"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김원효와 결혼했다. 최근 김원효는 이상훈과 함께 그룹 다비쳐를 결성 '핫 쿨 섹시'로 활동 중이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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