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핀테크지원센터,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 개선 설문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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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는 6월 15일부터 6월 21일 18시까지(7일간)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 개선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 개선을 통해서 앞으로 더 많은 핀테크 기업이 혁신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핀테크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더 많은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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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정유신)는 6월 15일부터 6월 21일 18시까지(7일간)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 개선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는 금융서비스에 대한 엄격한 규제로 인해 새로운 혁신 금융서비스 출현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2019년 4월 시행된 제도다.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시행 이후 3년 동안 총 145건의 금융서비스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으며, 그 중 84건의 서비스는 시장에 출시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의 양적 성장에 걸맞은 다양한 수요 및 요구사항을 반영하고자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홈페이지 개선을 통해서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더 많은 핀테크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보다 많은 참여를 끌어내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 핀테크지원센터는 테스트베드 참여 기업을 비롯한 핀테크 기업 관계자, 일반 금융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개선사항을 포함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더 나은 홈페이지를 제공하고, 샌드박스 제도 내실화에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은 “금융규제 샌드박스 홈페이지 개선을 통해서 앞으로 더 많은 핀테크 기업이 혁신 서비스를 시장에 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핀테크 기업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더 많은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개요
강도 높은 규제 환경과 IT 기술에 대한 보수적 금융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2015년 설립됐다. 과감한 규제 개선 조치와 함께 핀테크 기업들과 금융권이 함께 토의, 협력할 수 있는 지원과 협력의 장으로 마련된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핀테크 업체들의 다소 불안정한 수익 모델에 대해 금융권의 전문가들이 자문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보다 완성도 높은 수익모델 창출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 운영 중이다. 핀테크 활성화를 통해 혁신적인 금융생태계를 조성하고 금융소비자의 편익을 제고하며,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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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핀테크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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