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회 공개·경력경쟁시험으로 417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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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제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시험으로 총 417명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선발 방식별 인원은 공개 경쟁 309명, 경력 경쟁 108명이다.
서울시는 올해 두 차례 공개경쟁시험을 통해 총 3,66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7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과목 중 영어는 토익·토플 등 영어능력검정시험,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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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제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시험으로 총 417명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선발 방식별 인원은 공개 경쟁 309명, 경력 경쟁 108명이다.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242명, 기술직군 158명, 연구직군 17명이다. 직급은 7급 348명, 9급 52명, 연구사 17명을 선발한다.
응시 원서 접수 기간은 8월 3~6일이다. 필기시험은 다른 시·도와 동일하게 10월 16일 실시될 예정이다.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11월 17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29일 각각 예정돼 있다.
서울시는 올해 두 차례 공개경쟁시험을 통해 총 3,66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 2월 공고한 제1회 임용시험은 이달 5일 필기를 치렀다.
올해부터 7급 공개경쟁 임용시험 과목 중 영어는 토익·토플 등 영어능력검정시험,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됐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기준 등급은 2급 이상이다. 영어 및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은 2016년 1월 이후 시행되고 필기시험이 예정된 올해 10월 16일 전날까지 기준 점수(등급) 이상이 확인된 결과만 인정된다.
자세한 시험 정보는 서울시 홈페이지,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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