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4승' 박민지, 여자 골프 세계랭킹 22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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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벌써 4승을 기록한 박민지(23‧NH투자증권)가 세계 여자 골프 랭킹 22위에 올랐다.
15일(한국시간) 공개된 세계 여자 골프 랭킹에서 박민지는 지난주 27위보다 5계단 오른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초까지만해도 세계 랭킹 41위였던 박민지는 우승컵을 수집하며 어느새 세계 랭킹 22위까지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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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벌써 4승을 기록한 박민지(23‧NH투자증권)가 세계 여자 골프 랭킹 22위에 올랐다.
15일(한국시간) 공개된 세계 여자 골프 랭킹에서 박민지는 지난주 27위보다 5계단 오른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민지는 지난 13일 끝난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민지는 올해 열린 KLPGA 투어 9개 대회 중 8개 대회에 참가, 4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해 초까지만해도 세계 랭킹 41위였던 박민지는 우승컵을 수집하며 어느새 세계 랭킹 22위까지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세계 랭킹 1~3위는 여전히 한국의 고진영(26‧솔레어), 박인비(33‧KB금융그룹), 김세영(28‧메디힐)이 지켰다. 김효주는(26‧롯데)는 8위에서 9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한편 14일 끝난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틸다 카스트렌은 158위에서 71위로 순위를 대폭 끌어 올렸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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