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달러 환율 강보합 마감..FOMC 앞두고 관망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15일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3원 오른 달러당 1,117원에 장을 마쳤다. 시장 참여자들이 15∼16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이날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2021.6.15

srbae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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