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공모사업'에 전남 7개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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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공모사업'에 7개 시군의 통합RPC와 농협에서 신청한 사업이 모두 선정돼 국비 9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국비 포함 240억 원으로, 나주의 경우 통합RPC의 가공시설 현대화사업에 159억 원, 벼 건조저장시설에 24억 원 등 총 183억 원을 들여 산물벼 저장에 필요한 사일로, 건조기, 냉각장치 등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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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공모사업'에 7개 시군의 통합RPC와 농협에서 신청한 사업이 모두 선정돼 국비 9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나주시 통합RPC '가공시설 현대화사업'과 '벼 건조저장시설', 2개 사업 △해남군 옥천농협 '노후 RPC 집진시설 개보수'와 땅끝농협 '벼 건조저장시설', 2개 사업 △고흥군 풍양농협 '벼 건조저장시설' 1개 사업 △보성군 통합RPC '노후 RPC 집진시설 개보수' 1개 사업 △장성군 통합RPC '노후 RPC 집진시설 개보수' 1개 사업 등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포함 240억 원으로, 나주의 경우 통합RPC의 가공시설 현대화사업에 159억 원, 벼 건조저장시설에 24억 원 등 총 183억 원을 들여 산물벼 저장에 필요한 사일로, 건조기, 냉각장치 등을 설치한다.
강종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2022년 수확기 이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올해 인허가, 실시설계 등을 단계별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전남 쌀 유통 활성화 기반을 지속해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를 위해 매년 4~5개소를 공모사업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담양·고흥·장흥·해남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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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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