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팔아달래서 100벌 만들었더니..주호민·이말년 책임져" 분노

송오정 2021. 6. 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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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쇼핑몰 컨설팅에 분노했다.

이어 쇼핑몰 컨설팅을 맡았던 주호민, 이말년 작가 SNS 계정을 언급하며 책임을 요구했다.

앞서 침착맨(이말년)은 서유리 쇼핑몰 컨설팅을 주제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생방송 중 서유리에게 요청받은 침착맨은 쇼핑몰을 둘러보며 타 쇼핑몰과 차별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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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쇼핑몰 컨설팅에 분노했다.

6월 15일 서유리는 인스타그램에 "트수들이 하도 팔아달래서 백벌 만들었는데, 하나도 안팔림 트수 이 납븐(나쁜)놈들아 ㅋㅋㅋ"라며 장난스럽게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쇼핑몰 컨설팅을 맡았던 주호민, 이말년 작가 SNS 계정을 언급하며 책임을 요구했다.

앞서 침착맨(이말년)은 서유리 쇼핑몰 컨설팅을 주제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생방송 중 서유리에게 요청받은 침착맨은 쇼핑몰을 둘러보며 타 쇼핑몰과 차별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혹평했다.

그러면서 무난한 구성을 바꾸기 위해 홈페이지 레이아웃, 추천 아이템 정리 등을 조언했다.

서유리는 침착맨 아이디어를 참고해 '지능이 떨어져보이는 율's 코디' 등 상품명을 변경했으나, 컨설팅 효과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은 "트수들을 믿은 시점에서 이미 서율님의 패배였던 것", "혹여 지능이 떨어져 보이지는 않을까는 마음에 고심 끝에 다른 분께 구매를 양보하겠다", "진짜 웃기다ㅋㅋㅋ 주펄님 책임지세요!"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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