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멀리서 보면 푸른 봄' OST 첫 주자..오늘(15일) 공개

장우영 2021. 6. 15.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첫 번째 OST 주자로 펀치(Punch)의 '봄봄봄'이 발매된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OST의 첫 번째 주자로 트렌디한 보이스를 지닌 가수 '펀치(Punch)'가 출격, 매력이 돋보이는 감성 곡 '봄봄봄'을 발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콘텐츠, 에이에이치엔스튜디오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첫 번째 OST 주자로 펀치(Punch)의 ‘봄봄봄’이 발매된다.

14일 첫 방송 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극본 고연수, 연출 김정현)은 빛나는 아우라를 지닌 박지훈(여준 역), 강민아(김소빈 역), 배인혁(남수현 역) 세 청춘 배우의 설렘 가득한 캠퍼스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올여름 안방극장에 설렘 폭발을 예고한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OST의 첫 번째 주자로 트렌디한 보이스를 지닌 가수 ‘펀치(Punch)’가 출격, 매력이 돋보이는 감성 곡 ‘봄봄봄’을 발매한다.

작곡가 주영훈의 프로듀싱을 통해 원곡과는 또 다른 색깔을 담은 이번 노래는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과 코요태, 이석훈, 전상근 등 수많은 가수의 곡을 작업한 작곡가 Noise_bo2가 편곡을 맡아 펀치만의 감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하모니카와 휘슬피리의 라인이 특징적인 곡의 신나는 구성이 ‘멀리서 보면 푸른 봄’만의 향기를 담고 있다. 여기에 펀치의 잔잔하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중요한 장면에 흐를 때마다 시청자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여준다.

KBS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멀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로, 15일 밤 9시 30분에 2회가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