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는날 앳 홈' 이승윤, 125kg 김준현 업고 스 도전..성공 했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식하는날 앳 홈' 이승윤이 기상천외한 맛 평가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앳 홈'(외식하는 날 at Home) 촬영에서 MC 김준현은 이승윤에게 로제닭볶이를 시식한 후에 "이승윤의 노래 중 '닥치고 스쿼트'가 있는데 맛 표현을 스을 하며 해달라. 맛을 보고 한 사람을 선택해 업고 스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식하는날 앳 홈’ 이승윤이 기상천외한 맛 평가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앳 홈’(외식하는 날 at Home) 촬영에서 MC 김준현은 이승윤에게 로제닭볶이를 시식한 후에 “이승윤의 노래 중 ‘닥치고 스쿼트’가 있는데 맛 표현을 스을 하며 해달라. 맛을 보고 한 사람을 선택해 업고 스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준현의 요청에 이승윤은 동공 지진을 하며 “어떻게 맛 표현을 이렇게 혹독하게 시키지”라고 토로했으나 김준현이 “저희가 교묘하게 노래 홍보해드리는 거다”라고 이승윤을 설득시켰다.
이승윤은 야무지게 로제닭볶이를 먹고, 김준현을 선택했고, 김준현은 놀라며 “정말 괜찮겠냐”라고 그를 걱정했다. 이승윤은 “이명훈 손을 잡으려 했지만 맛을 보니까 김준현이다”라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김준현은 “스을 3회에 부탁한다”고 이승윤에게 말했다.
김준현은 “정말 많이 먹었다. 아침에 몸무게를 측정했을 때 119kg이었다. 지금 세 끼 먹었으니 125kg 됐을 거다”고 설명했다. 이승윤이 과연 김준현을 업고 스 3회를 성공했을지 여부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승윤이 출연해 화덕 피자 & 파스타, 치즈 즉석 떡볶이, 로제 닭볶이 등 도시의 맛을 즐긴 ‘외식하는날 앳 홈’은 15일(화) 오후 9시 SBS FiL에서 방송되며, SBS MTV에서 16일(수) 오후 8시, SBS Biz에서 20(일) 오후 7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너목보' 택배돌 이건, '눈물 한잔' 17일 발매…아름다운 미성의 발라드
- '라켓소년단' 박해수, 김상경 절친 役 특별 출연 "좋은 작품 초대돼 기뻐"
- 라비, 더블 타이틀곡 '꽃밭' MV 깜짝 공개...스토리텔링 '눈길'
- 세븐틴 호시, 26번째 생일 기념 소외계충 위해 1억원 기부…선한 영향력
- 러블리즈 이미주, 오늘(15일) 한화 홈경기 시구+치어리더 변신 예고
- "요즘 경로당 잘 안 가요"…노인들 푹 빠진 '이것' 뭐길래
- 얼마나 심각하길래?…"오늘 2만원 팔았어요" 한국 급기야
- 3년간 아이 안 생겨 병원 가봤더니…충격받은 남편 '오열'
- 로제 "아파트, 아파트" 전세계 뒤흔들더니…또 일냈다
- "건강검진 때 '이 검사' 하지 마라"…현직 의사도 말리는 것은? [건강!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