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정자문위원회 보건복지안전분과 회의..정책효과 제고방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5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도정자문위원회 보건복지안전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2기 자문위 출범 후 첫 분과회의로 엄태완 자문위 보건복지안전분과장을 비롯한 8명의 분과위원과 김경수 도지사, 송원근 자문위원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도정 4개년 계획 보건·복지분야 주요과제의 추진성과를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김 지사는 "도민들께서 실제 추진되고 있는 정책들, 특히 보건복지안전분야와 관련돼 있는 것들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도는 15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도정자문위원회 보건복지안전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2기 자문위 출범 후 첫 분과회의로 엄태완 자문위 보건복지안전분과장을 비롯한 8명의 분과위원과 김경수 도지사, 송원근 자문위원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도정 4개년 계획 보건·복지분야 주요과제의 추진성과를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위원들은 서부경남 공공병원 확충, 권역별 통합의료벨트 구축 등 핵심과제와, 2019년 고위험 정신질환자 범죄사고 이후 강화된 정신질환자 맞춤형 관리대책 등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이들 정책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민 눈높이에 맞는 임신·출산·보육 관련 정책설계 방안과 도민 체감도를 높이는 전달 방안도 모색했다.
김 지사는 “도민들께서 실제 추진되고 있는 정책들, 특히 보건복지안전분야와 관련돼 있는 것들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rok18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참치김치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못생긴 X 때문 고생" 밀양성폭행범 옹호 여경 신상 탈탈…의령경찰서 비난 폭주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선미, 과즙미 넘치는 미모에 과감 패션 속 글래머 몸매까지…매력 부자 [N샷]
- 손예진, 현빈과 주말 데이트? 햇살보다 빛나는 미소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