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정자문위원회 보건복지안전분과 회의..정책효과 제고방안 논의

강대한 기자 2021. 6. 1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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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5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도정자문위원회 보건복지안전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2기 자문위 출범 후 첫 분과회의로 엄태완 자문위 보건복지안전분과장을 비롯한 8명의 분과위원과 김경수 도지사, 송원근 자문위원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도정 4개년 계획 보건·복지분야 주요과제의 추진성과를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김 지사는 "도민들께서 실제 추진되고 있는 정책들, 특히 보건복지안전분야와 관련돼 있는 것들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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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민 삶의 질 높이는 것이 중요..체감도 향상에 힘써달라"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5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도정자문위원회 보건복지안전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경남도 제공)2021.6.15.© 뉴스1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도는 15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도정자문위원회 보건복지안전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2기 자문위 출범 후 첫 분과회의로 엄태완 자문위 보건복지안전분과장을 비롯한 8명의 분과위원과 김경수 도지사, 송원근 자문위원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도정 4개년 계획 보건·복지분야 주요과제의 추진성과를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위원들은 서부경남 공공병원 확충, 권역별 통합의료벨트 구축 등 핵심과제와, 2019년 고위험 정신질환자 범죄사고 이후 강화된 정신질환자 맞춤형 관리대책 등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이들 정책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민 눈높이에 맞는 임신·출산·보육 관련 정책설계 방안과 도민 체감도를 높이는 전달 방안도 모색했다.

김 지사는 “도민들께서 실제 추진되고 있는 정책들, 특히 보건복지안전분야와 관련돼 있는 것들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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