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식] 한빛원전 '영광터미널시장' 환경개선 지원 등

이창우 2021. 6. 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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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광터미널시장 환경개선 사업' 지원금 3000만원을 상인회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한빛원전은 지난 2019년에도 시장골목 내 노후화된 상가의 미관 개선을 위해 점포 규격화와 간판정비 사업 등에 5000만원을 지원했다.

영광군은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어려워진 영농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촌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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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한빛원전이 시행한 전통시장 미관 개선사업 지원을 통해 산뜻해진 영광터미널전통시장 모습. (사진=한빛원전 제공) 2021.06.15. photo@newsis.com


[영광=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광터미널시장 환경개선 사업' 지원금 3000만원을 상인회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된 지원금은 물품 진열대 제작과 낡은 냉동진열대 교체에 전액 쓰일 예정이다.

한빛원전은 지난 2019년에도 시장골목 내 노후화된 상가의 미관 개선을 위해 점포 규격화와 간판정비 사업 등에 5000만원을 지원했다.

영광터미널시장은 외지 방문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처음 접하는 영광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몰을 도입할 만큼 시대흐름에도 발 맞춰 나가고 있다.

이처럼 상인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시설물 개선과 이미지 변화를 추진한 결과 1일 평균 500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활기를 띠고 있다.

한빛원전은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을 통해 지역과의 상생을 적극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직원 5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5일까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영광군 제공) 2021.06.15. photo@newsis.com


◇영광군 직원들 '양파·마늘 수확 일손 돕기'로 구슬땀

전남 영광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3일 간 전체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일손 돕기는 단기간에 집중적인 노동력 투입이 필요한 오디·마늘·양파 수확 현장에 집중됐다.

영광군청 공무원 550여명과 유관기관 직원 100여명 등 총인원 650여명이 적극 참여해 농업인의 애로를 청취하고 구슬땀을 흘렸다.

영광군은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어려워진 영농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농촌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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