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日 홀렸다..'DO or NOT' 라쿠텐 뮤직 1위
2021. 6. 15. 15:47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펜타곤이 글로벌 대세 면모를 입증했다.
14일 음원 선공개된 펜타곤의 일본 미니 4집 앨범 타이틀이자 표제목 '두 올 낫(DO or NOT)'이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펜타곤이 일본에서 미니앨범으로 작품을 내는 것은 지난 2018년 8월 '샤인(SHINE)' 이후 약 3년 2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두 올 낫'은 리더 후이와 멤버 우석 그리고 작곡가 네이슨이 함께 작업한 팝 록 장르의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사랑의 설렘을 펜타곤만의 사랑 방식으로 명쾌하게 표현했다.
앞서 펜타곤은 지난 3월 국내에서 미니 11집 '러브 올 테이크(LOVE or TAKE)'를 발매하고 국내 음원사이트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두 올 낫'은 오는 23일 정식 발매된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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