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런, 비전문가를 위한 데이터 활용 교육과정 진행

정승훈 2021. 6. 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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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런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주요 도시 지역내 산업진흥원, 테크노파크, 경제과학진흥원 등과 함께 비전문가를 위한 데이터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되는 모든 교육 과정은 특별한 기술 없이도 할 수 있는 엑셀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과정을 포함한다.

실제 서울시민 대상 데이터 교육 중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씽킹을 통한 서비스 기획과정' 수강생 A씨는 "막연했던 데이터 활용을 디자인씽킹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활용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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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런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주요 도시 지역내 산업진흥원, 테크노파크, 경제과학진흥원 등과 함께 비전문가를 위한 데이터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되는 모든 교육 과정은 특별한 기술 없이도 할 수 있는 엑셀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과정을 포함한다. 더불어 창의적 문제 해결 기법인 디자인씽킹을 활용한 '데이터 리터러시의 이해' 과정을 포함하여 수강생들이 데이터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와 목적을 명확히 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데이터 교육 과정의 경우 직무 특화 과정(▲서비스 기획 ▲디지털 마케팅 ▲경영관리)으로 에이블런이 전담 운영한다. 실제 서울시민 대상 데이터 교육 중 '데이터 드리븐 디자인씽킹을 통한 서비스 기획과정' 수강생 A씨는 "막연했던 데이터 활용을 디자인씽킹이라는 새로운 방법을 활용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직무 특화 과정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 각 직무별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 과정으로 서울시 재직자, 거주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에이블런은 인천 및 경기 지역의 기관들과 함께 비전문가를 위한 데이터 교육을 주관한다.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의 약자 DX는 국내외 대부분의 산업에서 주목하고 있는 핵심역량으로, 재직자와 취업준비생, 대학생들사이에서 취업·이직을 위한 필수역량으로 여겨진다. 데이터를 읽고 쓰는 능력인 데이터리터러시와 데이터시각화 역시 디지털역량에 포함된다.

이어 모든 교육과정은 에이블런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교육 지원 전문 서비스 '앤드스페이스(&SPACE)'의 온라인 컨시어징을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앤드스페이스는 온라인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스튜디오와 지원 인력을 갖춰 강사와 수강생의 몰입도 있는 교육을 돕는다.

에이블런 박진아 대표는 "각 기관의 지원을 통해 국민들의 디지털역량강화교육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에이블런은 앞으로도 계속 비전문가 대상 데이터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현재 모집 중인 교육 과정은 ▲경기도민 대상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교육 ▲인천시민 대상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2기 교육이다. 에이블런 홈페이지 상단 교육과정 카테고리에서 '지금 0원인 교육'을 클릭하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이블런은 수강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사전역량 테스트와 사후관리 체계로 수강생 개인에 맞는 데이터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다. 또한 데이터 교육 이외에도 전 국민대상의 인사이트스쿨을 개최해 각 직무별 데이터 활용 방안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에이블런이 시행하는 자세한 교육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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