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나인우, 심상치 않은 기류..긴장감 가득 [MK★TV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이 나인우를 발견하고 굳어진 얼굴을 보인다.
15일 방송되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연출 김정현/ 극본 고연수) 2회에서는 닮은 듯 다른 두 형제, 박지훈(여준 역)과 나인우(여준완 역)의 어색한 대면이 그려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박지훈이 나인우를 발견하고 굳어진 얼굴을 보인다.
15일 방송되는 ‘멀리서 보면 푸른 봄’(연출 김정현/ 극본 고연수) 2회에서는 닮은 듯 다른 두 형제, 박지훈(여준 역)과 나인우(여준완 역)의 어색한 대면이 그려진다.
앞서 방송된 ‘멀리서 보면 푸른 봄’ 1회에서는 각양각색 사연을 지닌 청춘들과 존재감 가득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여준(박지훈 분)과 남수현(배인혁 분)이 편의점에서 우연히 마주친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3.4%(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20대들의 현실적인 스토리로 보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 배우들의 다채로운 청춘 케미스트리가 앞으로 펼쳐질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두 형제의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먼저 형 여준완을 보고 얼어붙은 동생 여준의 표정에서 그가 어떤 상황에 처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여준완의 공허한 시선은 복잡 미묘하면서도 싸늘한 기류를 발산한다.
반면 여준의 촉촉해진 눈망울은 앞선 분위기와 다르게 마음을 저릿하게 만든다. 특히 두 사람이 차를 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이들이 어디로 향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제작진은 “두 형제가 다시 한번 맞닥뜨린다. 상반된 얼굴을 하고 있는 여준과 차가운 냉기를 내뿜고 있는 여준완의 모습에서 긴장감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이들에게 무슨 일이 발생할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안지현, 예술적인 비키니 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방탄소년단 ‘Butter’, 글로벌 서머송의 위력…빌보드 ‘핫 100’ 3주째 정상 - MK스포츠
- 오또맘, 뭘 올려도 섹시…‘아찔’한 비키니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펜트하우스3’ 측 “인종차별 논란? 특정 인종·문화 희화화 의도無”(공식) - MK스포츠
- 제시, 민낯도 아름다워…화끈한 비키니 자태 [똑똑SNS] - MK스포츠
- ‘0-6→4-6→9-6’ 韓 야구 약속의 8회, 도쿄돔 희망 살렸다! ‘박성한 역전 2타점 3루타’ 류중일호
- ‘겐다 쐐기포+철벽 투수진’ 일본, 대만 꺾고 국제대회 22연승 질주…B조 단독 선두 등극 [프리
- 류중일호 도쿄돔 입성 더 어려워졌다, 쿠바 첫 승 신고…한국 경우의 수 어떻게 되나, 쿠바 전승
- ‘한국계 3세-박찬호 닮은꼴’ 화이트, SSG 유니폼 입는다…“어머니 나라서 꼭 선수 생활 하고
- “마이크 타이슨 경기, 보다가 껐어” 농구 레전드 매직 존슨의 한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