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박승희 "삼남매 모두 국가대표..부모님 너무 좋아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선공개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는 전 국가대표 선수 박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아울러 박승희는 전 쇼트트랙 선수인 김성일이 형부라고 밝혀 빙상 패밀리 가족의 면면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5일 선공개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는 전 국가대표 선수 박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브런치 카페를 찾은 멤버들은 바다 풍경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세리는 박승희에게 “운동은 어떻게 하게 된거냐”라고 질문했다.
박승희는 “이게 약간 좀 그렇긴 한데, 엄마가 피겨 관련된 만화책을 보셨다. 나중에 아기를 낳으면 이걸 시켜야겠다고 하셨다. 스피드 훈련을 피겨로 착각해서 시키셨다. 그렇게 어처구니 없게 했다”라며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집에서 혼자만 운동을 하냐는 박세리의 질문에 박승희는 “아니다. 동생(박세영)은 저랑 쇼트트랙을 같이 했고 언니(박승주)는 스피드스케이팅을 했다. 소치 올림픽에 다 같이 나갔다. 사실 그게 꿈이었다. 셋이 같이 갈 때 부모님이 진짜 좋아하셨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박승희는 “셋이 운동할 때 단점은 거의 없는 것 같다. 거의 다 장점이다. 같은 일을 하니까 대화가 통한다”며 웃었다.
아울러 박승희는 전 쇼트트랙 선수인 김성일이 형부라고 밝혀 빙상 패밀리 가족의 면면을 알렸다.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ㅣ E채널 ‘노는 언니’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혜성 “전현무, 연대 나오고 깐족거려…공부 내가 더 잘해”
- 박서준 측 "`캡틴마블2` 출연? 노코멘트"
- ‘맘편한카페’ 최희 “조리원 퇴소 후 시부모님 앞 모유 수유...멘붕"
- 민서, 올 여름 휴가는 `이런 느낌`[화보]
- 러블리즈 이미주, 오늘(15일) 한화 홈경기 시구+치어리딩
- 라이즈 원빈 ‘완벽한 시선 처리’ [MK포토] - MK스포츠
- 송가인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MK포토] - MK스포츠
- 송가인 ‘화사한 미소’ [MK포토] - MK스포츠
- 송가인 ‘눈부신 미소’ [MK포토] - MK스포츠
- 데이식스 ‘역주행의 주인공’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