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로나19로 멈췄던 중간배당 다시 시작
박정일 2021. 6. 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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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지난해 중단했던 중간배당을 올해 다시 시행한다.
현대차는 15일 "주주명부 폐쇄 없이 이달 30일 기준일만으로 올해 중간배당을 받을 권리 주주를 확정한다"고 공시했다.
현대차는 지난 2015년부터 중간배당과 기말배당 연 2회 주주배당을 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중간배당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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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현대차가 지난해 중단했던 중간배당을 올해 다시 시행한다.
현대차는 15일 "주주명부 폐쇄 없이 이달 30일 기준일만으로 올해 중간배당을 받을 권리 주주를 확정한다"고 공시했다. 중간배당 실시 여부, 배당금액, 지급 일정 등은 추후 이사회에서 결의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 2015년부터 중간배당과 기말배당 연 2회 주주배당을 했다. 지난 2019년 중간배당은 주당 1000원이었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불확실성 등을 이유로 중간배당을 하지 않았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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