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락동 수변공원 인근 아리안 갤러리 개관

이종민 2021. 6. 15.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광안리 민락동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한 아리안 갤러리가 문을 열고 내달 4일까지 개관 초대전을 연다.

15일 아리안 갤러리에 따르면 개관 초대전에는 부산 작가를 비롯해 서울, 경기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최정경 아리안 갤러리 대표는 "문화예술은 시민 생활 속으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4일까지 개관 초대전
아리안 갤러리 개관 행사 [아리안 갤러리 제공]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 광안리 민락동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한 아리안 갤러리가 문을 열고 내달 4일까지 개관 초대전을 연다.

15일 아리안 갤러리에 따르면 개관 초대전에는 부산 작가를 비롯해 서울, 경기 등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강민석, 곽순곤, 권주안, 김수수, 김운규, 김태인, 도태근, 박성수, 서은경, 심이성, 이건희, 이동순, 이인우, 임형준 등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작가 14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드로잉, 구상과 추상 등 여러 기법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아리안 갤러리는 신진 작가 소개와 발굴, 저평가된 기성작가들에 대한 활동 지원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최정경 아리안 갤러리 대표는 "문화예술은 시민 생활 속으로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jm703@yna.co.kr

☞ 박서준 '캡틴 마블2' 합류설…어떤 역 맡나?
☞ "고양이 14마리 버리고 가" 신고한 집주인 알고보니 세입자?
☞ '아마존 대박 K명품' 김정숙 여사가 준비한 선물 보니
☞ 영장 기각되자 또 女화장실 쫓아 들어간 30대 이번엔…
☞ "멜로 아쉬움 많았다" 70세 고두심, 지현우와 연인으로
☞ 창문 틈으로 여성 불법촬영하던 30대…눈 딱 마주쳤다
☞ 연쇄살인 용의자 집에 뼛조각 4천개…경찰 아내도 희생
☞ "북한도 이 정도로 미치진 않았다" 탈북 유학생의 일갈
☞ 출근 첫날부터 회삿돈 슬쩍…9개월간 5억 빼돌린 경리
☞ "유명해지면 겪는다는 페라가모"…이준석, 국산신발 공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