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박서원과 결혼 시기 추억..불화설 완전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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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3년 전 추억에 잠겼다.
2018년은 조수애가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과 결혼한 해이다.
조수애는 지난 2018년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과 결혼했다.
박서원 전무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친 뒤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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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3년 전 추억에 잠겼다. 2018년은 조수애가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과 결혼한 해이다.
조수애는 1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2018년 찍은 것들로 남편 박서원과 함께한 모습 등이 담겨져 있다. 박서원의 어린 시절 모습도 공개했다.
또 다른 게시물에는 "3년 전"이란 글과 함께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했다.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수애는 지난 2018년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박서원과 결혼했다. 그러다가 지난 해 8월 불화설에 휩싸였는데 두 사람이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함께 찍은 사진도 모두 삭제했기 때문이다. 이에 양측은 모두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수개월 후인 지난 3월 조수애는 박서원과 훌쩍 큰 아들이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그리고 이번 게시물로 인해 불화설은 완전히 마침표를 찍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해 'JTBC 아침&', '국내 이모저모', '해외 이모저모', '스포츠뉴스', 'LPGA 탐구생활', '골프 어택', '1분 뉴스' 등을 진행했다. 현재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박서원 전무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계열사인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친 뒤 두산그룹 전무 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nyc@osen.co.kr
[사진] 조수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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