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캠퍼스 드라마 촬영지로 제격..'멀리서 보면 푸른 봄' 방영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1. 6. 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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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를 배경으로 20대 청춘남녀의 성장과 사랑을 담은 드라마가 제작돼 시선을 모은다.

천안캠퍼스에서 촬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7월말까지 방영될 예정이며 드라마가 매회 종료될 때마다 첫 번째 슈퍼자막으로 상명대 로고가 노출돼 드라마에 관심 있는 중고생들에게 대학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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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의 배경이 된 상명대 천안캠퍼스. 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를 배경으로 20대 청춘남녀의 성장과 사랑을 담은 드라마가 제작돼 시선을 모은다.

15일 상명대에 따르면 천안캠퍼스는 자연친화적 조경과 고풍스런 건축미를 인정받고 있다.

천안캠퍼스에서 촬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7월말까지 방영될 예정이며 드라마가 매회 종료될 때마다 첫 번째 슈퍼자막으로 상명대 로고가 노출돼 드라마에 관심 있는 중고생들에게 대학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명대 천안캠퍼스에서 촬영된 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포스터. 상명대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20대들의 현실과 성장을 담은 대학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미세스캅2, 리갈하이, 호델 델루나를 연출해 대중성을 인정받은 김정현 감독이 연출하고 10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청춘 배우 박지훈(여준 역), 강민아(김소빈 역), 배인혁(남수현 역)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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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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